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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호서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과

글로벌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 및 교육 콘텐츠 전문가 양성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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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아산시가족센터·호서대 한국언어문화학과와 업무협약

다문화 청소년 지원체계 마련…‘찾아가는 k-교실’ 운영아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심장근) 산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이 최근 아산시가족센터·호서대 한국언어문화학과와 관내 다문화 청소년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협약은 아산 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을 위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등의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찾아가는 k-교실'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또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사업의 주체가 돼 운영물품 등의 예산을 지원하고, 호서대 한국언어문화학과는 교재 연구 및 개발과 학생 강사를 파견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아산시가족센터는 둔포분원을 활동장소로 지정해 참여 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이며 사례관리를 담당한다.향후 사업을 통해 8회기의 한국어 학습과 2회기의 문화체험이 다문화 청소년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호서대 한국언어문화학과에 재학 중인 4명의 재학생이 멘토단으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사업을 담당하는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최보연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에 있는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소속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협약을 발판으로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아산데스크(http://www.asande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4)

호서대 한국언어문화학과, 베트남과 ‘한국 문화 캠프’로 국제교류 선도

 호서대학교가 한국 대학생과 외국 대학생이 함께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의 국제교류를 선도해 주목받고 있다.21일 호서대에 따르면, 호서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과와 영어영문학과, 베트남 페니카대학교 한국어학과, 영어학과 재학생과 교수들이 지난 15일부터 6박 7일간 페니카대에서 ‘한국 문화 교류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호서대 특성화 사업인 ‘CH+ 언어기반 신남북방 글로벌 사업단(단장 최예정 교수)’과 페니카대 한국어학과 주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15일 응웬 퍼 카잉 페니카대 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6박 7일 간 한-베 학생 연합팀의 프로젝트 조사 및 발표, 서예와 전통 부채 만들기, K-POP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정성헌 한국언어문화학과 교수는 “기존의 외국 대학과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이 한국의 문화만을 공유했다면, 이번 캠프는 한국과 베트남 학생이 팀을 구성해 한국과 베트남의 관광, 문화와 관련된 자료를 조사하고 토론,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국제적 소통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어 차별화 된다”고 밝혔다.한편 페니카대학은 2007년에 개교한 타잉타이대학을 베트남 페니카그룹이 인수해 2017년에 페니카대학으로 명칭을 바꾸고 현재 37개의 학부, 12개의 대학원 교육과정에 현대적인 시설과 우수한 연구진으로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학으로 2022년 호서대와 MOU를 체결한 이후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9226 

호서대 한국언어문화학과, 국제교류 새 모델 ‘We-Do 프로젝트’ 진...

호서대학교는 한국언어문화학과 주관으로 국제교류의 새로운 교육 모델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We-D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We-Do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포부를 밝히며 밝게 웃고 있다.We-Do 프로젝트는 호서대학교의 특성화 사업인 ‘CH+ 언어 기반 신남북방 글로벌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언어문화학과의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인데,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우리(We)로 하나 되어 함께 기획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함’을 목표로 두고, 영어영문학과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We-Do 프로젝트 주제는 전통에서 현대까지의 문화교류뿐 아니라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상호보완적인 학습 능력 향상까지 아우르고 있는데, △부족한 학습을 채우는 We-Study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We-Create △한국 가정 또는 문화 관광지를 방문하는 We-Go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We-Play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9팀 18명의 재학생들이 선발되었다.지금까지 대학에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교류는 대부분 유학생의 학습과 적응을 돕기 위한 튜터링 형식으로, 유학생은 시혜의 대상에 머물러 왔다. 또한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국내 재학 중인 학생들 사이의 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의미 있는 교류는 답보 상태였다. 한국언어문화학과 학과장 강만진 교수는 “We-Do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가는 세계시민으로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동반 성장을 이루며 글로벌 리더가 되는 과정을 함께 해 나간다는 점에서 이전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과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국제 콜로퀴엄과 해외 한국인 학습자 대상 튜터링이라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국제 교류 대표 학과로 주목받아 왔다. 올해는 We-Do 프로젝트뿐 아니라 아제르바이잔 대사 초청 강연, 한국 문화유산 답사, 한글 사랑 공모전, ANGEL+ 교육전파단 등 글로벌 리더로 한국인과 외국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선도해 왔다. 오는 12월에는 한국 학생 중심의 한국어 캠프를 벗어나 재학생들과 베트남 현지 대학생들이 ‘한베 교류 활성화, 한국어교육, 관광’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미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상호 협력 한국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 호서대, 국제교류 새 모델 ‘We-Do 프로젝트’ 진행 - 교수신문 (kyosu.net)  #호서대 #한국언어문화학과 #유학생 #동반성장 #국제교류